728x90 반응형 부산 해운대 횟집 : 숙성회 맛집, 회정식 추천! 경북 횟집 부산 해운대 횟집 추천! 경북 횟집 부산여행을 다녀온지도 어느새 한달이 다되가는데 바빠서 이제야 올리는 경북횟집 포스팅! 여행 계획을 세울때 제일 기대했던 곳이었다. 김나영의 노필터 티비에서 방문했던 영상을 보고 꽂혀서 찾아가게 된 곳. 다소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오랜만에 떠난 여행에 기분 내보자는 마음으로 고고! 해운대 해변을 지나서 지는 노을을 보며 한껏 올라간 텐션으로 도착했다. 다섯시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 한산해보였다. 하지만..주말엔 예약을 해야지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좌절했다. 이미 예약은 다 찼다고...하지만 우리가 안타까워 보이셨는지 7시 예약이전까지 식사할 수 있냐는 말씀에 무조건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우리는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조그마한 룸으로 안내 받.. 2021.12.26 부산 해운대 돼지국밥 맛집 : 내장 국밥 추천! 의령 식당 부산 해운대 돼지국밥 맛집 의령식당 벌써 올해만 세번째 찾게 된 부산! 이른시간에 출발해서 거의 점심시간이 되어서야 도착하게된 부산. 새로운 맛집을 도전해볼까 했지만 이전에 두번째 방문했을때 먹었던 의령식당의 돼지국밥을 잊지 못하고 다시 재방문했다. 의령식당은 최자로드에 나와서 알게된곳이였다. 이후로 나는 최자로드에 나오는 맛집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 헷. 점심시간이 다되서 도착해서 웨이팅 같아 서둘러갔지만 우리앞에 다행히 한팀의 웨이팅이 있었다. 점심시간만 지나면 웨이팅이 있는편은 아닌것 같은데 테이블수가 적은편이라 이 점 참고하고 가시길! 이 사진은 다 먹고 나와서 찍은사진. 어느새 길어진 줄... 서둘러 오길 잘했다며 뛰어온 나. 칭찬해! 저렴한 가격의 국밥! 이 가격에 식사를 할수있다니! 저번에.. 2021.12.12 제주 서귀포 카페 : 아름다운 바다뷰 카페, 허니문 하우스 제주 서귀포 카페 이국적인 분위기의 허니문 하우스 친구들이 오면 가야지 생각했던 카페들을 저장해두고 드디어 친구가 온 주말! 처음부터 찜해놨던 제주 서귀포에 있는 허니문 하우스를 찾았다. 바다 뷰에 이국적인 숲과 함께 어우러진 공간에서 매력을 느껴 방문하게 되었다. 들어가는길부터가 이국적이다. 주변만 거닐어도 다른나라에 온 기분. 주변에서 영화 촬영하시는분들도 보았다. 뭐 찍는지 기웃거렸는데 결국 알지는 못했다. 머쓱ㅎㅎ 궁금해서 검색까지 해봤는데 찾을수는 없었지만 촬영장소로 많이 사용되는것 같았다. 처음에 카페를 서치할때 이름이 허니문 하우스여서 뭐지? 싶었는데 입구가 발리 같지 않나요? 제주 보름살기 여행 중 주말에 나보러 와준 예비신부 내친구! (지금은 유부녀가 되었지만) 친구 바지부터 뭔가 휴양지.. 2021.10.26 강동구 성내동/올림픽공원 맛집 : 파스타와 리조또가 맛있는 YUP 성내동/올림픽공원 원테이블 레스토랑 파스타와 리조또가 맛있는 YUP 언니 생일을 맞이하여 방문한 강동구 성내동/올림픽공원 근처에 위치한 YUP. 레스토랑 겸 와인바로 분위기가 좋은 곳이다. 김가루를 뿌려먹는 크림리조또에 반해서 이미 세 번 정도 방문했던 곳이기도 하다. 코로나 이후에 행동반경이 집 주변으로 좁혀져서 그런지 요새 모든 나의 포스팅은 거의 강동구 위주이긴 하지만 파스타나 리조또가 먹고 싶을 때 근처에 맛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깔끔하고 따듯한 분위기의 외관. 내부는 이렇게 원테이블로 되어있다. 2인이 왔을 때 최적인 테이블. 3명 이상이신 분들은 저렇게 테이블 가장자리에 앉으면 될 것 같다! 오픈 키친으로 되어있어 직접 요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운터 쪽엔 바로 된 자리도 .. 2021.10.23 을지로 노포 맛집 : 삼겹살 찐맛집! 대원식당 을지로 노포 맛집 을지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삼겹살 찐 맛집! 대원식당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서 그런지 야외에서 외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었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에 알게 된 을지로 노포 맛집 대원식당! 원래는 세운상가 안에 있는 , 이제는 많이 유명해진 다전 식당에 가보려고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 대원식당으로 결정했다. 이전에 을지로4가에서 근무했던 적이 있어서인지 나는 이런 으스스한 을지로 느낌이 좋다. 간판 없이 구석구석에 있는 카페들도 그리고 맛있는 노포 맛집들도! 점심시간마다 새로 생긴 카페 찾아가는 게 낙이었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렸다. 조금은 무서운 골목으로 걷다 걷다 보면! 대원식당 등장!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긴 했지만 가면서도 이런곳에 있다고? 의심하면서 가던.. 2021.10.17